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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상 정보

올 가을에 당신을 분위기녀로 만들어 줄 볼레로 가디건 코디사진 모음

by 제님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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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볼레로 가디건을 꺼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여러분께 코디영감을 줄 볼레로 가디건 사진들을 모아 왔습니다! 색상별로 분류한 사진들을 슬슬 보면서 어떤 아이템이 있으면 올 가을 유용하게 쓰겠는지 같이 한 번 생각해 보자구요!


무난한 블랙?

얼핏 같은 옷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코디가 비슷해서 그래요.. 티와 팬츠를 어떻게 입든 무채색상으로 코디를 했고 다른 아이템들도 통일감 있는 색상으로 매치한 모습입니다. 작은 은색 목걸이나 핸드폰 색상으로 살짝 포인트를 주는 점이 좋네요. 근데 블랙이라고 해서 은근 무난하지만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는 먼지관리도 빡세게 해야할 것 같구요..


그럼 화이트는?

시크라는 무드는 비슷한데 조금 밝은 느낌의 시크랄까? 머리가 검기 때문에 블랙or화이트 코디에 독특한 분위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코디들을 보아하니 가디건의 색과 톱과 팬츠의 색은 서로 대비되는게 기초적인 공식 같구요. 일단 블랙 볼레로 가디건 코디나 화이트 볼레로 가디건 코디나 각자만의 분위기가 있다는건 확실히 알 것 같네요. 역시나 같이 매칭되는 소품들이 중요해 보입니다.


아이보리는 어떨까?

제 눈에는 아이보리가 제일 무던해 보이면서도 예뻐보이는데 어떠세요? A라인 청치마와 입으니까 청순 그 자체고 검정 H라인 미니스커트와 입어도 괜찮네요. 청바지와 입으니까 캐주얼해 보이고 유광 하렘팬츠와 입으니까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가방이나 스니커즈 디테일에 갈색이 있다면 좋은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물론 우리가 많이 신는 아이보리나 흰색 운동화도 무난하고 좋겠습니다!


유색 가디건 구경도 해봐야지!

색깔있는 가디건들은 어떨까해서 몇 개 더 찾아봤습니다. 얇기도 하고 두껍기도 하고.. 같은 니트여도 소재나 짜임으로 차이를 두네요. 어찌됐든 톤다운된 색이 무난해 보이긴 합니다. 저 파랑 그물 가디건 입으려면 저 몸까지도 필수일 것 같은 느낌이예요.. 두꺼운 니트 소재의 가디건들은 11월 초까지는 충분히 입지 않을까 싶고요. 역시 상의는 타이트하게 입고 노출시켜야 멋이 사는 것 같습니다. 작은 상의를 입는 만큼 팬츠의 많은 디테일 부분들이 고스란히 드러나기에 밴드가 두껍고 디테일이 구조적인 옷들이 은근 핵심인 것 같습니다.

나시와 세트로 된 상품들도 존재하는 것 같고요 핑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아이템도 좋겠습니다. 외국 사진들도 많이 찾아봤는데 화이트 톱에 작게 프린팅된 아이템들도 은근 활용도가 높아보입니다. 코디에 검정/흰색 나시와 탑들이 좀 많이 보이구요 바지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 같네요 바지에 따라서 분위기가 크게 바뀌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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