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패션 접어입은 디키즈 874 코디 사진 모음

요즘 은근히 유행이라는 디키즈 874를 접어 입은 이미지들을 모아봤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사람들이 슬슬 로우 라이즈에 눈을 돌리고 있나 봅니다. 디키즈 874 팬츠의 짱짱한 소재감과 아직 유효한 통 넓은 핏. 그리고 크롭을 매치한 멋진 룩들을 함께 구경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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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의 디키즈 874

언제나 예쁜 제니가 블랙핑크의 신곡 핑크베놈의 안무 영상에서 디키즈 874를 접어 입었습니다. 가슴 부분에 작은 로고가 있는 흰색 크롭탑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하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네요. 접어 입음으로써 잘록한 허리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로우 라이즈 팬츠의 재유행은 이렇게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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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국 콜로라도 사막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도 제니는 디키즈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접지 않고 그대로 입은 스타일은 분위기가 또 사뭇 다르네요. 외국이라서 그런지 한층 더 과감해진 상의 스타일도 눈에 띕니다. 이제 크롭을 입기 살짝 망설여지는 가을이 됐는데요 제니처럼 멋진 점퍼를 매치해서 멋스러움을 이어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 참 그리고 이 팬츠는 873모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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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패션 피플들의 디키즈 874

외국 언니들의 디키즈 팬츠 활용 사례들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멋쟁이 외국 언니들은 어떻게 소화했을까요?

가지각색의 흰색 탑 + 베이지 디키즈 874의 조합입니다. 유별나지 않은 색 조합과 + 힙한 스타일의 매치네요. 크롭티를 가지고 있다면 하나 정도는 구비해둘 것 같은 흰색 크롭티와 접어 입지 않아도 활용성이 좋은 디키즈 팬츠의 조합. 이미 많은 언니들이 검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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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874입니다. 셔츠나 후드티를 걸치는 룩도 괜찮아 보이고요. 위아래 블랙으로 맞춰 입는 것도 상당히 시크한 무드를 만들어주네요. 검정 나시/검정 크롭티도 흔하게 있는 아이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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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얼룩덜룩하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멋진 누나는 화이트 색상을 선택하셨네요 더불어 브라탑과 하이레그 속옷으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진 그레이 색상은 컬러풀한 상의와 잘 어울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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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아이템으로서도 좋을 것 같은 디키즈 874

남자가 입은 모습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스니커즈에도 구두에도 잘 어울립니다. 반팔 티셔츠와도 궁합이 좋네요.

이렇게 보니 굉장히 무난하고 좋은 팬츠입니다. 여자 친구는 접어 입고 남자 친구는 포멀 하게 입으면 센스 있는 커플룩이 될 것 같아요. 무난한 만큼 나이대도 폭넓게 커버 가능할 것 같습니다.